[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20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증권사 전환 검토 기사와 관련해 “우리은행의 민영화 이후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공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4년 우리투자증권을 NH농협금융지주에 매각했다. 업계는 우리은행이 내년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면서 금융지주 내 증권사를 만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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