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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업계 최초 중고차 플랫폼 개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1-21 00:41

허위매물 차단·고객 보상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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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업계 최초 중고차 플랫폼 개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캐피탈은 업계 최초로 중고차 플랫폼을 구축,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중고차는 차종, 연식, 주행거리 등 차량마다 조건이 다르고, 판매하는 중고차 딜러들마다 차량 책정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천차만별의 중고차 가격이 존재한다. 그래서, 일반 소비자들은 차량에 대해 알기가 어렵기 때문에 소비자가 생각하기에 적정 가격으로 거래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소비자들은 내가 타고 있는 차, 내가 사고 싶은 차의 적정가격을 알기위해 여러 중고차 온라인 사이트를 찾아 비슷한 조건의 중고차를 통해 차량 가격을 가늠해보고, 중고차를 살 때나 팔 때 중고차 딜러들에게 중고차 거래 가격을 협의하기도 한다.

KB캐피탈(대표이사 박지우)이 합리적인 중고차 시세 서비스를 내세우며, 지난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중고차 시세 제공 및 매매 사이트인 ‘KB차차차’가 론칭 첫달 일평균 7500명의 홈페이지 방문자 수에서 11월에는 일평균 방문자수가 5만명을 넘어가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KB캐피탈에서 제공하고 있는 KB차차차 플랫폼이 인기를 끄는 까닭은 합리적인 중고차 시세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중고차거래 시에 끊임없이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중고차 허위매물과 관련하여 KB캐피탈 내부시스템에 의해 자동적으로 걸리지게 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고차 거래 시 헛걸음 보상, 매도가 보장, 환불보장 등의 소비자 보장 서비스까지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KB차차차’는 기존의 유사 중고차 거래 사이트와는 달리 중고차 매매상사들을 회원제로 운영하는데, 회원들이 각자의 매물정보를 입력하면 사전에 설계된 알고리즘을 통해 허위매물이 걸러지고 시세가 산정되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매물을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KB차차차 회원 중고차 매매상사가 소비자 보장 서비스 중 하나라도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회원 자격이 바로 해지가 되는 One-Out제를 시행하고 있다.

KB캐피탈 박지우 대표이사는 “KB캐피탈은 중고차 금융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 보자’라는 것이 KB차차차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KB차차차 이용은 무료이며, PC, 모바일 웹,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중고차 시세 검색과 거래 문의가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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