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 재능 공유 플랫폼 ‘히든’ 선보여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17 10:37

스타트업과 협력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생태계 구축

△ SK텔레콤이 자신만의 재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노하우를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재능 공유 플랫폼 ‘히든’을 출시한다. 한국금융신문 DB

△ SK텔레콤이 자신만의 재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노하우를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재능 공유 플랫폼 ‘히든’을 출시한다. 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현대 사회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진 일반인이 새로운 기회와 혁신을 만들고 있는 세상”이라며 “SK텔레콤은 각자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일반인을 발굴하고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공유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SK텔레콤은 온라인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재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노하우를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재능 공유 플랫폼 ‘히든’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히든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SK텔레콤은 히든을 통해 일반인의 재능에 기반한 공유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유경제란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물건·공간·서비스 등을 나누어 쓰는 경제 생태계로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에어비앤비·우버와 같은 공유경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 콘텐츠 제작 지원부터 사업 기회까지 함께 모색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고객은 글·사진·동영상 등의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어 히든에 게시 할 수 있다. 만약 콘텐츠를 게시한 고객의 팔로워 수가 30명이 넘으면 고객은 ‘마스터’로 승급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히든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마스터’를 직접 발굴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고 있다.

SK텔레콤은 히든을 통해 ‘마스터’에게 △온라인 콘텐츠 제작 △프로모션·마케팅 △오프라인 상품 기획 및 개발 등을 지원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마스터’가 자신의 재능을 비즈니스 모델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히든은 고객이 ‘마스터’가 만든 상품이나 온·오프라인 강의 및 야외 활동 등을 편리하게 구매하거나 신청할 수 있는 ‘히든 몰(Hidden Mall, 가칭)’을 올해 12월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히든에서는 방송인 출신 셰프 ‘양출’, 헬스 트레이너 ‘힘콩’ 등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준전문가 500여명이 요리·레저·문화·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최적 콘텐츠 자동 추천 등 편의성 향상

고객은 히든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마스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고객은 관심분야 내 인기 콘텐츠 및 친구가 즐겨 본 콘텐츠 등을 자동으로 추천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카카오톡·페이스북 등을 통해 친구와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히든은 고객이 관심분야의 ‘마스터’와 소통하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는 ‘팔로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커뮤니티’를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다른 사람들과 깊이 있는 정보 교류도 가능하다.

히든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통신사에 관계 없이 원스토어 · 구글플레이 등 앱마켓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아이폰 고객을 위한 히든 앱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히든을 오픈 플랫폼 형태로 구축하고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상생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새로 서비스를 출시하는 스타트업도 히든을 통해 고객에게 자사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과 잠재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기업’ 美 테라파워 SMR 핵심 기자재 제작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원자력 스타트업 테라파워(TerraPower) 소형모듈원전(SMR) 초도호기에 들어갈 핵심 기자재 3종을 만든다. 2024년 12월 제작성 검토 계약을 맺은 지 약 1년 8개월 만에 실제 제작으로 이어지는 본계약을 따낸 것으로, 미국 차세대 원전 프로젝트 상업 규모 건설 단계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용 핵심 기자재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작 대상은 원자로 보호용기(Reactor Guard Vessel), 원자로 지지구조물(Reactor Support Structure), 원자로 내부구조물(노심동체구조물) 등 원자로 주기기 3종이다. 이들 기자재는 원자로 압력용기를 둘러싸고 지지하며 내부 핵 2 ‘메이플’‧‘아크’ 쌍끌이 넥슨,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지적재산권)의 견조한 성장과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아크 레이더스’의 성과가 유지되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도 모두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상회하며 견조한 성적을 기록했다.넥슨은 하반기 주요 스테디셀러 IP의 확장과 다채로운 신작 라인업으로 실적 모멘텀을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넥슨재팬(일본법인, 본사)은 13일 2026년 상반기 및 2분기 실적발표회를 열고 상반기 매출 2조5603억 원, 영업이익 8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17%, 13%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이다.2분기 실적은 매출 1조1390억 원, 영업이익 2943억원을 기록했 3 HMM, 2Q 영업익 전년比 52%↑…성수기 조기 도래에 운임 반등 HMM이 성수기 조기 도래에 따른 운임 반등으로 2분기 실적이 증가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은 컨테이너 부문 원가 부담과 3분기 공급망 리스크가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13일 HMM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4020억 원, 영업이익 3541억 원, 당기순이익 41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6833억 원, 영업이익은 850억 원 늘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52% 증가한 수치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6조1207억 원, 영업이익 6232억 원, 당기순이익 765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5조4774억 원 대비 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8471억 원 대비 26% 줄었다.SCFI 15% 상승…성수기 조기 도래로 반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