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촌 자이엘라는 평촌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오피스텔로, 평촌신도시 최중심 입지와 우수한 상품 구성으로 지역민들의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촌 자이엘라는 지하 5층~지상 28층, 전용면적 21~84㎡, 총 414실 규모로 조성된다. 평형구성은 원룸형인 스튜디오 타입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상 5층(일부세대)에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되고, 지상 27~28층에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설계돼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오피스텔답게 평면 및 상품도 우수하다. 평촌 자이엘라는 3.1m의 층고를 적용해 일반 아파트 및 오피스텔 층고(2.7m)보다 높였다. 이에 공간활용성은 물론 개방감도 극대화 시켰다. 또한 호실별로 최신트랜드인 슬라이딩 창호를 적용하고,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코팅유리가 적용돼 실내 온기를 유지하고 실외의 냉기를 차단해 겨울철 난방효율까지 높여준다.
여기에 입주민의 취미 및 여가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와 힐링가든이 조성 된다. 이 외에도 무인경비시스템과 CCTV(200만화소), 첨단디지털도어록 등의 보안시스템과 큰 부피의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멀티공용창고(일부호실), 집 밖에서도 실내 온도나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박종수 GS건설 평촌 자이엘라 분양소장은 “평촌신도시에 첫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이자 GS건설의 자체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 입지와 상품 등 다방면에서 노력했다”며 “홍보관에 방문해 미리 상담을 받았던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은 만큼 높은 청약 경쟁율과 단기간 완판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촌 자이엘라는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촌 자이엘라는 총 3개 군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청약 시 군별로 1건씩 청약이 가능해 총 3개 군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계약금은 500만원(1차)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접수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이뤄지며, 9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10일날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평촌역 4번출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