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음앱, 맞춤형 콘텐츠 포털 도약 선언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01 16:45

다음앱,  맞춤형 콘텐츠 포털 도약 선언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카카오가 모바일 다음앱의 새로운 심벌 공개와 함께, 다음 포털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이용자 맞춤형 포털 서비스로 진화시켜 내년 말까지 활성 이용자(WAU, Weekly Active User)를 30% 이상 증가시키겠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환경서 명료한 이미지 전달, 이니셜 ‘D’ 전면 배치

카카오는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다음앱을 더욱 명료하게 각인시키기 위해 심벌을 변경했다.

이번에 변경된 심벌은 다음의 이니셜 ‘D’를 전면에 내세우고, ‘D’ 안에 다음 BI(Brand Identity)의 4가지 색상을 그래디언트 형태로 담아냈다.

기존 BI 색상을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다음이라는 브랜드가 담고 있는 ‘다음 세상(Next), 다양한 소리(多音)’라는 의미를 이어나가고, 다채로운 색상을 통해 더욱 다양해진 콘텐츠와 서비스를 표현하고자 했다.

새로운 심벌은 이날 오후부터 다음앱 및 모바일 다음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 2017년말까지 이용자수, 2배 이상 확보

또한, 카카오는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콘텐츠 유통 방식을 제시해 내년말까지 다음앱 활성 이용자수를 2016년 대비 30%, 2015년 대비 2배 이상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는 지난 1년동안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다음앱을 업그레이드했다.

‘나를 위한 맞춤앱’을 컨셉으로 △스타일, 직장in, MEN 등 관심사 기반의 탭 신설 △탭 순서를 변경할 수 있는 ‘홈메뉴 편집’기능 추가 △알림 메뉴 강화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루빅스’ 확대 등의 개편을 진행하며 이용자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에는 이용자가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주제의 채널을 선택해, 피드 형태로 모아 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오픈하며 한 단계 발전된 콘텐츠 유통 방식을 제시했다.

그 결과 다음앱 설치수 및 이용자도 크게 증가했다. 코리안클릭 지표에 따르면 다음앱 설치수는 개편이 시작되기 전보다 25% 증가했고, 이용자수(UV) 역시 40% 가까이 늘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다음앱을 새롭게 설치한 이용자의 인당 페이지뷰(PV, 내부집계기준)가 기존 이용자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다음앱을 설치한 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할만큼 다음앱에 만족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 내년말까지 카카오톡과 다음앱 사이의 콘텐츠 연결을 본격화하고, 다음앱의 방대한 클릭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생활밀착형 콘텐츠를 알림과 추천을 통해 제공,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더 쉽게 발견 및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루빅스 등 콘텐츠 추천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이용자의 탭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순서로 탭을 자동 배치해주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는 이용자가 직접 탭의 순서를 조정하지만, 이런 불편함마저 해소시켜준다는 취지다.

카카오 임선영 포털부문장은 “다음앱은 연간 200만명 이상의 새로운 활성 이용자를 확보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다음앱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앱으로 발전시켜 검색 경쟁력 및 광고 매출이 동반 상승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 6개사,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에 10억 달러 투자 삼성 6개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반도체·냉각·배터리 등 개별 사업을 넘어 데이터센터와 전력 등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6개사는 29일 미국의 글로벌 투자 회사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Helix Digital Infrastructure, 이하 헬릭스)’에 총 1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6년 6월 출범을 발표한 헬릭스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발전(기저·탄력 전원)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 및 네트워크 인프라 등 AI 관련 인프라를 2 LS전선, 서버랙 안까지 전력 공급 포트폴리오 넓힌다 LS전선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서버랙 내부에 들어가는 전력기기를 새로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대용량 전력을 서버랙 근처까지 보내는 '버스덕트'가 주력이었다면, 이제는 전력이 서버에 닿는 마지막 구간까지 제품군을 넓힌 것이다.이는 북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을 상대로 버스덕트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낸 경험을 발판 삼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시작부터 끝까지 맡겠다는 전략이다.버스덕트로 북미 빅테크 업체 공략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6'에 참가해 서버랙용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서버랙 내부 3 전차로 번 돈, 우주로…현대로템, 현대차 AI 품고 '항공우주 양산' 채비 현대로템이 K2 전차 수출로 쌓은 현금을 항공우주 사업에 다시 투입하고 있다. 전차 한 품목에 기대는 구조에서 벗어나 유도무기·우주발사체 엔진을 직접 만들어 파는 종합방산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기술 도입은 이 구상을 실제 생산으로 옮기기 위한 첫 단계다. 연구개발 과제에 머물던 항공우주 사업을 양산 단계로 넘기려면 사고 위험이 큰 추진기관 공정부터 안전과 품질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현대차 AI로 추진체 공정 자동화…'무주 기지' 도입 전현대로템은 최근 현대차와 생산 현장 자동화를 통한 안전성 향상을 위해 포괄적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