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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미국 이어 한국서도 리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0-28 17:13

국토부 2만398대 리콜 결정, 썬루프 결함 기인

리콜 대상 차량 목록, 자료 : 국토교통부

리콜 대상 차량 목록, 자료 : 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쏘나타가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썬루프 결함으로 인해 리콜(시정조치)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8일 현대자동차 쏘나타를 비롯한 4만6513대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코리아(520d, X5 M 등)·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Q7)·포드(Fusion, Mustang) 등의 차량도 이번에 리콜조치됐다.

우선 쏘나타의 경우 LF쏘나타·LF쏘나타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의 파노라마 선루프의 윈드 디플렉터가 제대로 고정괴지 않아 선루프(창유리)가 차량에서 이탈돼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14년 3월 7일부터 2015년 8월 13일까지 제작된 LF쏘나타 2만1021대와 2014년 12월 3일부터 2015년 8월 18일까지 제작된 LF쏘나타 하이브리드 2959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31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520d 등 26개 차종 2만1148대의 경우 연료펌프 커넥터 결함, 운전석 에어백 결함, 프로펠러 샤프트 결함, 뒷차축 지지대 결함 등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 보유자는 28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실시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아우디 Q7 35 TDI quattro 등 2개 차종 982대의 경우 3열 좌석을 지지하는 브래킷이 장착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작년 12월 12일부터 2016년 8월 3일까지 제작된 차이며, 해당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10월 28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판매한 Fusion 등 2개 차종 403대는 캐니스터 퍼지 밸브 결함, 자동변속기 센서 결합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내달 4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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