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이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간 가운데 아직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은 '수주절벽'을 지난 17일 선임된 강환구 신임 사장이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현대중공업이 26일 연속 흑자에도 불구, 수주절벽에 대한 고심이 깊다고 밝힌 가운데 강 사장이 취임사에서'영업'에 초점을 맞춘 경영을 선언한 상황이다.
-현대중공업 3분기 실적 호조 속 수주절벽 고민토로... 9월 수주현황
-강 사장 지난 17일 내정, 현대중공업 '영업 경영' 선언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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