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뱅크는 금융과 경영기획, 리스크 관리, 정보통신기술(ICT) 등 4개 분야에서 총 23개 직무 대상 정규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융 1개 분야 6개 직무에서 계약직 채용도 병행한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30일까지 K뱅크 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서를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K뱅크의 경력직 공채는 이번이 올해 마지막이다. K뱅크는 경력직 수시채용 등을 통해 현재 임직원 규모는 심성훈 대표이사를 포함 총 150여명이다. 출범 시기엔 200명 수준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K뱅크는 지난달 30일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본인가를 신청했다. 본인가 승인 시 올해 안에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