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2만381대) 대비 17.7% 감소한 1만6778대다. 제조사별로는 폭스바겐·아우디의 신규 등록대수가 급감한 반면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E-클래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 판매량이 늘었다.
한편, 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16만5189대로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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