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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9월 1만3557대 판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10-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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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지난 9월 내수 9222대와 수출 4335대를 판매, 총 1만3557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약 39.6% 늘어났고, 수출은 닛산 로그의 연식 변경에 따른 일시적 감산에 따라 72.1% 감소해 전체 판매는 38.8% 줄었다.

특히 지난달 출시된 QM6로 인해 내수 판매량이 급증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하순부터 출고를 시작한 이후 영업일수 7일만에 총 2536대가 판매됐다. 일 평균 362대가 팔린 셈이다. QM6는 지난달 말까지 사전계약 1만대를 확보한 상태로, 중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또 다른 핵심차량인 SM6의 경우 지난달 4217대가 판매됐다. 4가지 파워트레인 라인업 중 LPe가 756대(17.9%), 1.5 dCi가 684대(16.2%), 1.6 TCe가 466대(11.1%)가 판매, 2.0 GDe(2311대, 54.8%) 이외의 파워트레인 판매 비중이 동급 차종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르노삼성 측은 중형차의 파워트레인 세분화에도 가장 성공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소형 SUV인 QM3도 지난달 1032대가 판매돼 월 평균 1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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