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국금융신문 주최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 제4의 물결, 투자의 길을 묻다’에서 강방천 회장은 우버, 에어비앤비 등 이전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기업의 역동적 등장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강방천 회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이지만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며 “활용되지 않은 유휴자원을 소비자에게 연결해줌으로써 가치를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방천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은 결국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와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의 문제로 귀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