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쉐보레, 전세계 축구 꿈나무 11명 맨유 홈경기 초청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9-22 18:3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쉐보레, 전세계 축구 꿈나무 11명 맨유 홈경기 초청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Chevrolet)가 오는 24일(영국 현지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맨유와 레스터시티(Leicester City)의 경기에 전세계 11명의 어린이를 초청한다.

한국에서 초청된 우정우(11세), 김호민(13세) 어린이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초청된 어린이 11명은 경기 마스코트로서 맨유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Old Trafford) 경기장에 맨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게 된다. 맨유 선수들은 초청 어린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입장해 경기 시작 직전 함께 입장한 마스코트들에게 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의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Beautiful Possibilities Program)’의 일환이다. 쉐보레는 축구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에게 인생의 가능성에 대한 용기를 주고자 이 캠페인을 시작,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팀 마호니(Tim Mahoney) 글로벌 쉐보레 마케팅 총괄 임원은 “축구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문화적, 정치적 차이를 뛰어넘어 지역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열정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헌신적으로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스포츠”라며 “올해 마스코트로 선정된11명의 어린이들은 쉐보레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의 핵심을 나타내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경기 당일 선수입장 마스코트로 활약하게 될 어린이들은 축구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등 축구의 정신을 잘 보여준 어린이들로 선발됐다. 한국을 비롯, 중국, 콜롬비아,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미국 등 전세계에서 초청돼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맨유에서 마련한 특별 축구교실에 참가하고 맨유의 상징인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을 투어하는 한편, 맨유의 현역 및 레전드 선수들과 감독을 만나 이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치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된다. 이들의 이야기는 쉐보레 축구 스폰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