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SF, 그랜저·쏘나타 10% 싸게 산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9-22 11:57 최종수정 : 2016-09-22 12: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 : 현대자동차

자료 : 현대자동차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오는 29일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이하 KSF)’에서 현대자동차의 주력 승용·SUV차량인 쏘나타·그랜저·싼타페를 최대 388만원 할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현대차는 KSF 연계 할인 프로그램을 22일부터 시작해 5000대 한정 수량이 소진될 때 까지 지속할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업계 최초로 KSF에 참가,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행사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2016년형 쏘나타’, ‘2015년형 그랜저’, ‘싼타페 더 프라임’ 등이며, 지난 5월에 출시된 ‘2017년형 쏘나타’도 할인 차종에 포함됐다.

차량별 할인가로는 2016년형 쏘나타 디젤 1.7 트림이 정상가(2495만원)에서 10%(249만원) 할인된 2246만원에 거래된다. 2017년형 쏘나타는 2.0 스마트 트림이 5%(127만원) 할인된 2418만원이다.

그랜저의 경우 디젤 2.2 모던 트림이 2894만원으로 정상가(3215만원)에서 10%(321만원) 할인된다. 그랜저 2.4 모던 콜렉션 트림은 7%(216만원) 할인된 2874만원에 거래된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2.0 2WD(2륜구동) 프리미엄 트림이 정상가(2985만원)에서 8%(238만원) 저렴한 274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차 측은 “현재 쏘나타 주력 트림인 2016년형 1.7 디젤의 경우 10% 할인을 제공하고, 신차인 2017년형 쏘나타 2.0 스마트 트림도 할인을 실시한다”며 “당초 KSF 시행일인 오는 29일에 맞춰 할인행사를 진해키로 했으나, 고객 문의가 많아 1주일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