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위 : 원/ℓ, 하락폭 기준 : 전주 대비, 자료 : 한국석유공사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제주도는 1446.09원을 기록, 전주 대비 41.61원 내려갔다. 전국적으로 평균 25.46원이 하락한 것을 감안하면 16.15원 더 떨어진 모습이다.
제주에 이어 광주(33.56원 하락, 1383.79원)·대전(32.55원 하락, 1402.94원)·대구(31.01원 하락, 1394.20원)·경기(29.35원 하락, 1416.89원)·경북(26.55원 하락, 1392.94원)·부산(25.61원 하락, 1399.15원)·전북(24.98원 하락, 1392.05원)·충북(24.83원 하락, 1408.50원)·충남(24.29원 하락, 1413.53원)·인천(23.88원 하락, 1419.90원)·강원(23.04원 하락, 1416.64원)·전남(22.92원 하락, 1402.14원)·경남(21.21원 하락, 1399.60원)·울산(20.14원 하락, 1410.49원)·세종(18.79원 하락, 1426.96원)·서울(13.19원 하락, 1525.73원) 순으로 휘발유 가격이 하락했다.
한편, LPG는 대구 지역이 전주 대비 164.61원이 급락했으며, 전북지역이 가장 낮은 31.41원의 하락폭을 보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