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이체 및 금융상품 거래를 위해 ID와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정보를 모두 입력해야 했지만 이번 ‘간편 로그인’ 오픈을 통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시세 및 잔고 조회용 로그인도 간편비밀번호 6자리 설정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이 강화 됐다.
디지털사업본부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환 본부장은 “비대면 채널을 통한 거래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간편 로그인처럼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홈페이지 및 HTS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