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의‘쁘띠첼 푸딩 바나나’. CJ제일제당 제공
△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쁘띠첼 푸딩 바나나’ 를 출시했다. 국민 과일로 자리매김한 바나나 열풍을 이을 ‘쁘띠첼 푸딩 바나나’ 는 신선한 우유와 크림으로 만든 부드러운 과일맛 푸딩으로, 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입문용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푸딩의 주소비층이 2030 세대지만 바나나맛 출시로 어린이 뿐만 아니라 푸딩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기며 푸딩에 대한 경험률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나나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과일이라는 점을 활용하겠다는 의도다. 쁘띠첼 푸딩 바나나는 입문용 제품인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가격을 40% 가량 낮춰 1200원(90g)에 판매하여,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그릴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 광화문점이 ‘세븐스프링스 블랙’으로 모습을 바꾸고 10일 리뉴얼 오픈한다. 세븐스프링스 블랙은 세븐스프링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식사와 함께 25종의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Gourmet Buffet & Pub’ 콘셉트의 신개념 레스토랑이다. 메뉴 구성은 기존의 건강한 샐러드바를 기본으로 하면서, 스시&롤과 BBQ 샌드위치·수제 맥주 등을 추가했다. 저녁에는 풀드 포크·폭립·로스트 비프 등이 포함된 바비큐 플래터를 즉석 조리하여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바비큐 플래터는 2~5 시간 동안 스모크 향으로 훈연하여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높다. 주방은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고객들이 지켜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평일 점심은 1만 8800원,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은 2만 8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 블랙 광화문점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직접 양조한 '아크(ARK)’ 생맥주 1+1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을 맞아 출시한 ‘그라니따’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 지난 5월 말, 파스쿠찌가 기존 제품을 전면 리뉴얼하여 출시한 ‘그라니따’는 하루 평균 1만개 이상 꾸준히 팔려 약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도 15% 이상 신장했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유래한 정통 그라니따의 특징을 살린 디저트로, 이탈리아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를 곁들여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니따’는 에스프레소와 생크림을 활용한 ‘커피 그라니따’와 과일 셔벗 타입의 ‘과일 그라니따’ 두 가지 타입으로, 11가지의 다양한 플레이버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한편, 파스쿠찌는 ‘그라니따’ 100만 잔 판매 돌파 기념으로 파스쿠찌 페이스북에서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도너츠는 10일부터 17일까지 승리의 V 도넛 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승리의 V 도넛 팩 프로모션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의 던킨 글레이즈드 6개로 이루어진 도넛 팩을 3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은 달콤하고 든든한 도넛을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기면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승리의 V 도넛 팩 프로모션은 1인 최대 4팩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행사 참여 시 일부 행사 및 제휴 행사, 타 쿠폰 등의 중복 적용과 제품 구성 변경 및 해피포인트 적립은 불가하다. 일부 매장은 행사 제외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