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개된 영상은 톡톡 튀는 ‘小토리친구들’ 캐릭터 아트와 가수 장기하가 부른 ‘小토리송’을 통해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만끽할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의 순간들을 센스있게 표현했다. 분홍색에 중독된 단발머리 ‘한소소’ 등 ‘小토리친구들’ 이 보여주는 ‘소소댄스’와 캠페인송의 반복적이면서 중독성 높은 멜로디의 최면적인 조화도 재미요소다.
카카오小토리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小토리친구들’ 캐릭터는 향후 카카오스토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안현정 카카오 스토리팀장은 “‘소小한 이야기, 카카오小토리’ 캠페인은 생활 속 소소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순간들을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장기하의 음악을 활용해 키치하게 표현했다”며 “캠페인 런칭 영상을 시작으로 '小토리친구들'에 매료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만큼 카카오스토리만의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소소댄스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등 ‘小토리친구들’을 활용한 다양한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