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난 4일 공개한 ‘X Skin(X스킨)의 광고 영상이 유튜브 조회 수 130만, 페이스북 조회 수 7만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누리꾼들은 ‘거미줄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스마트폰이 얼마나 가벼운건가요’, ‘이거 리얼인가’ 등 X스킨의 가벼움과 슬림함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광고 영상은 X스킨의 가벼움을 실제 실험으로 심플하게 표현해 주목 받고 있다. 실험은 약 0.0015mm의 매우 가느다란 두께로 만들어진 거미줄 위에 X스킨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진행된다. 두께 6.99mm, 무게 122g의 X스킨은 거미줄 위에 안전하게 안착하며 가벼운 무게를 증명해 보인다.
‘X스킨 X SPIDER’ 광고 영상은 세련된 영상미와 웅장한 BGM으로 60초의 짧은 시간에도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모노 톤의 화면과 스마트폰이 거미줄 위로 떨어질 때의 긴장감, 타란툴라 거미의 일종인 ‘안틸레스 핑크토’가 스마트폰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 등이 압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X스킨 X SPIDER’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출고가 23만1000원인 X스킨은 블랙(티탄), 골드 2종으로 출시됐으며 슬림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