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 2년 연속 대학생 취업 선호도 1위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07-07 11:24 최종수정 : 2016-07-07 11:45

인크루트 1375명 대학생 대상 설문조사
삼성전자 4위, 현대자동차 8위로 꼽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네이버, 2년 연속 대학생 취업 선호도 1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네이버를 꼽았다.

취업포털 인쿠루트는 7일 ‘2016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대학생 수는 1375명이다.

조사 결과, 160개 기업 중 가장 많이 득표한 기업은 ‘네이버’였다. 10%의 득표율을 기록한 네이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전체 1순위에 올랐다. 작년 ‘관심 업종’이라는 이유로 첫 1위 달성에 성공한 네이버는 이번 조사에서는 ‘성장, 개발 가능성과 비전’을 인정받았다.

인크루트 측은 “네이버는 인터넷에 친숙한 ‘20대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브랜드’”라며 “일상생활 속에서 접촉빈도가 높은 기업이니만큼 네이버 선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에 이어 CJ제일제당(4.5%), 아모레퍼시픽(4.3%), 삼성전자(3.7%), 국민건강보험공단(3.6%)이 TOP5에 진입했다. 그 뒤를 한국전력공사(3.2%), 국민연금공단(2.7%), 현대자동차(2.5%), 아시아나항공(2.4%), 대한항공(2.0%)이 이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