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들과 꾸준하게 △자금지원 △기술지원/보호 △협력사 쌍방향 소통 등 진정성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2015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중소협력사들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하고 대금지급 기일을 10일 이내로 단축시켜 설, 추석 명절 등에는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함으로써 협력사들의 현금 유동성 확보 등 재무적인 측면에서 기여 하고 있다.
또한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중소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연계한 500억원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산장비 국산화에 힘쓰고 있는 반면 협력사의 핵심 기술자료를 신뢰성 있는 기관(대·중소기업협력재단/한국특허정보원)에 보관하는 기술임치제 및 영업비밀원본증명 제도를 도입해 지적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중소협력사의 보호 및 편의 개선을 위한 쌍방향 소통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일반·MS오피스·자기 계발·리더십 등 총 68개의 온라인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업종별 28개 협력사 대표로 구성된 ‘동반성장보드’를 발족,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중소협력사 보호 육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박치헌 동반성장/구매담당 상무는 “협력사와 LG유플러스는 서로가 소중한 사업 파트너로서 상호 도움을 주고 함께 사업을 성공시키며 동반성장 하는 관계”라며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의 모범사례를 선도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