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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년차’ DGB생명, 전속 설계사 조직 강화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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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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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출범 2년차에 접어든 DGB생명이 현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보험은 다른 금융 상품에 비해 복잡하고 보장 기간이 긴 특성상 지속적인 고객 관리가 필요한데, 이는 설계사(FC)의 소속감 고취 및 장기근속 유도 등에서 비롯된다는 판단에서다.

DGB생명은 FC 역량 강화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3, 5, 7년 등 근무 년수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근속 수당을 추가로 지급하는 장기활동 수수료 제도를 업계 최대 규모로 시행하고 있다. 또 분기별로 우수 FC 및 영업 관리자를 선발해 시상금을 지급하는 영업혁신상 제도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상시 개최되는 영업현장 간담회를 통해 FC가 사장이나 영업 본부장에게 회사의 제도나 상품에 대한 건의 사항을 직접 전달하도록 하고 있다. 실행 가능 여부가 판단되면 업무에 즉시 반영하는 방식이다.

영업현장 기(氣)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에서 장기근속 설계사(FC)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DGB생명은 3년 이상 영업 활동을 이어온 장기근속 FC 중 업적 우수자를 독려하고 동기부여를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참석한 FC 150여 명은 외부 특강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고 부산 지역 명소 관광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익환 사장은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계신 영업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경쟁력 있는 영업 환경에서 근무 하실 수 있도록 전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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