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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FOMC 기준금리 동결로 채권 시장 강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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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6-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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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 비둘기파인 것으로 해석되면서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16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1bp 내린 1.318%에, 5년물은 2.6bp 떨어진 1.383%에 거래를 마쳤다. 10년물은 4.3bp 하락한 1.579%에, 20년물은 4.9bp 낮아진 1.667%를 나타냈다. 국고 30년물은 5.1bp 내린 1.695%를 보였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0bp 떨어진 1.327%, 1년물 금리는 0.8bp 하락한 1.343%를 기록했다. 2년물은 1.3bp 내린 1.338%에 장을 마감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전일 대비 2.1bp 하락한 1.779%, 회사채 'BBB-'등급(무보증 3년)은 2.2bp 떨어진 7.819%에 거래를 마쳤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일대비 변함없이 각각 1.39%, 1.51%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보다 7틱 상승한 110.71를 기록했다. 금융투자가 4308계약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4788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8만8654계약인 것으로 집계됐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45틱 오른 131.70을 보였다. 외국인은 238계약 팔았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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