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세미나에서는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민영보험의 역할’을 주제로,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의료비 및 민영 실손의료보험의 발전방안을 살펴본다. 그 시사점과 향후의 추진과제를 도출해본다.
김진현 서울대 교수와 김양균 경희대 교수의 주제발표, 보험업계 및 학계, 소비자단체 소속 전문가들의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제2부는 연차총회는 소사이어티 회원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이어진다. 신규 자격 취득자에 대한 자격증 수여와 축하 행사, 각 보험사별 지부활동을 전하고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보험심사역 소사이어티는 보험연수원이 2010년 도입했다.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최종합격하고 등록을 마친 3631명 회원으로 구성된 손해보험 전문가 단체다.
오는 28일 신청접수를 마감하며, 자세항 내용은 홈페이지(aiu.in.or.kr)를 확인하면 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