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보증 임직원 50여 명은 강원도 춘천시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무주택자를 위한 집짓기를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8시간 동안 자재 준비, 벽체 프레임 제작, 바닥단열재 시공, 보도블록 설치 등을 도왔다.서울보증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올 한해 춘천, 대전, 대구, 창원, 군산 등 전국 각지에서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김상택 경영지원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무주택 소외계층 가정에 안전하고 따듯한 보금자리를 나눌 수 있도록 ‘희망의 집짓기’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밝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