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법률적 판단과 관계 없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을 소비자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신한생명을 포함해 메트라이프생명, DGB생명, 하나생명 등 중소형사 4곳이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도 지급하겠다는 계획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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