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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전 국민카드 사장, 여신금융협회장 내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6-07 10:30 최종수정 : 2016-06-07 13:30

위기관리 리더십 높은 평가…업계 발전에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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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

△제11대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제11대 여신금융협회장 단독후보로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 전 KB국민카드 사장이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과반수 이상 득표를 얻은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 후보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여신금융협회장 내정자는 위기관리 리더십, 다양한 업계경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신금융협회 회추위 관계자는 "다양한 업계 경험 및 경제와 금융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 협회 위상 제고와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추천 배경을 밝혔다.

김 내정자는 1959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국민은행 인사부장, 전략기획본부장, KB국민카드 부사장을 거쳐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김 내정자는 6월 중 총회에서 임기 3년 제11대 여신금융협회 상근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며, 총회 선임일로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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