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스템 보완으로 1천여만명에 이르는 아이폰 사용자도 어플리케이션만 내려받으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형사사법포털은 경찰·검찰·법무부·법원 등 4대 형사사법 관련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접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형사사법포털은 2010년 7월 인터넷 PC에, 2013년 6월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각각 서비스를 개통했다.
해당 포털에서는 △형사사건 진행 조회 △벌과금 부과 및 납부 내역 조회 △사건처분 결과 통지서 조회 △각종 검찰 민원 신청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