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탁결제원, 자본시장 컨퍼런스서 Post-Trade 산업 논의

김지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01 15:55 최종수정 : 2016-06-01 16:13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 자본시장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김지은 기자)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1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 자본시장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김지은 기자)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일 자본시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16 한국 자본시장 컨퍼런스에서 ‘자본시장 Post-Trade 산업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별 세션을 진행했다.

예탁결제원은 ‘한·중 자본시장 거래 확대에 따른 Post-Trade 개선과제’와 ‘전자증권시대 개막에 따른 핀테크 혁명과 증권후선 부문의 변화’를 주제로 한 세부 세션을 준비하고, 이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예탁결제원 세션에는 학계를 비롯,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등 증권유관기관 임직원 등 380여명이 참석하여 예탁결제산업의 미래와 자본시장의 혁신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대안으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함을 지적하고, 중국 자본시장 개방에 대한 대비와 핀테크를 접목한 자본시장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사장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지난해 말 기준 현재 시가총액 1445조원을 기록, 세계 14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성장한 배경에는 자본조달과 증권거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한 예탁결제산업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본시장 후선업무인 예탁결제산업은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므로 거래소 산업과 함께 양대 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유 사장의 기조연설 이후 2시간에 걸쳐 두 가지 주제로 세션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태석 홍콩거래소 글로벌시장본부 전무, 안유화 한국예탁결제원 객원연구원, 김석재 한국예탁결제원 국제펀드본부장이 참석해 한·중 자본시장 거래 확대에 따른 후선업무 개선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재 세션에서는 정승화 한국예탁결제원 전략기획본부장, 권종호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 센터장이 나와 전자증권시대 개막에 따른 핀테크 혁명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 위안화시장 성장 가능성과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 안유화 예탁결제원 객원연구원은 “향후 위안화 금융 수요확대 등에 대비하여 한·중 예탁결제원간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자증권이 자본시장 핀테크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한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은 “전자증권제도와 블록체인 기술간 결합에 따른 핀테크와의 시너지를 강화함으로써 금융의 인터넷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이로 인해 관련 산업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원화 스테이블코인' 주목…“토큰증권 생태계 마지막 빈칸 채울 것” 증권업계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될 경우 토큰증권(STO)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내년부터 시행될 토큰증권의 대금 결제는 여전히 오프체인에 머물 가능성이 큰 만큼, 향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인프라의 빈틈을 메울 수 있다는 전망이다.민병덕·이강일·강준현·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경제연구원과 함께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금융질서 대전환과 K-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성공방정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STO 활성화 위해 스테이블코인 필요박성진 한국투자증권 디지털자산전략부 부장은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에도 관심이 있지만, 특히 활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부장 2 주주환원 기대감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덩실덩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주주환원 기대감을 타고 21일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주말을 앞둔 경계감으로 장 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업황 기대와 주주환원 이슈가 매수세를 끌어들이며 다시 고개를 들었다.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87% 오른 28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 이상 하락하며 26만7000원까지 밀렸지만 빠르게 상승 전환했다. 오후 한때 28만5000원까지 오르며 5%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SK하이닉스도 2.31% 오른 173만원에 마감했다. 167만5000원으로 하락 출발했지만 곧바로 반등에 성공해 장중 177만3000원까지 치솟았다.전날 삼성전자와 3 권민수 신임 한은 부총재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 필요한 시점"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는 21일 "앞으로도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이날 취임사에서 반도체 호조로 성장세가 예상보다 나아지고 있지만 물가는 목표 수준을 웃돌고 있고, 가계부채와 주택가격을 중심으로 금융 불균형 위험도 이어지고 있으며,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통상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권 부총재는 당연직 금통위원으로, 오는 27일 열리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부터 참석한다. "매파, 비둘기파 아직…데이터 따라 판단"권 부총재는 이날 취임사에서 신현송 총재가 취임 당시 밝힌 ▲신중하고 유연한 통화정책 ▲금융안정 역할 강화 ▲원화 국제화와 지급결제 혁신 ▲구조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