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후 일부 자회사들의 저성장 및 성장률 둔화로 밸류 하락세 지속됐으나 향후 건설과 해운업 흑자전환 등 점진적 자회사 불확실성 해소 기대
-SK바이오팜·IT서비스 부문 고성장 지속 전망과 더불어 주주 환원 정책 강화에 따른 배당성향 증가가 투자 매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
◇케이씨텍
-1분기 실적 매출액 897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기록, 반도체 소재의 고객사 다변화 효과로 실적 개선
-반도체 미세화 공정 수혜, 해외 고객사로의 공급처 확대, 신규 장비 모멘텀 효과에 따른 성장성 기대
◇카카오
-신규사업인 ‘카카오 드라이버’ 하반기 본격적인 서비스 예정, O2O 서비스 성과 통한 펀더멘탈 변화 기대
-카카오의 신규 서비스는 교통·홈서비스·유통 부분 등에서 시너지효과 기대하며, 이를 통한 주가 재평가 전망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