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마트, 대규모 와인장터 열어…최대80%↓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12 08:06

이마트 와인장터, 12일부터 나흘간 총 34개 점포에서 진행

피오체사레 바롤로 와인. 이마트 제공

피오체사레 바롤로 와인. 이마트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이마트가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국내 최대규모 와인장터를 연다.

이번 와인장터는 이마트 34개 점포에서 진행되며 6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총 1000여개 품목, 50여만병의 대규모 물량에 최대 80%ㅎ 할인판매한다.

이마트 와인장터는 매년 봄·가을에 진행되고 있으며, 와인 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6개월의 사전기획을 통해 준비됐다.

이마트 측은 “다양한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해 지속적인 고객 호응을 얻겠다”는 설명이다.

이마트의 와인 매출은 △2013년 7.2% △2014년 7.8% △2015년 4.3% 신장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이마트 와인장터는 그동안 높은 가격 때문에 경험해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프리미엄급 와인을 사전기획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하여 진입장벽을 낮춘게 특징이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 등 프리미엄 와인의 경우에는 대부분 어느 정도 숙성이 필요한 올드빈티지가 인기지만 가격대가 고가였다.

때문에 일반 고객들이 쉽게 구매하지 못해 가격대가 저렴한 ‘최근’ 빈티지를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마트에서는 이번 와인장터를 통해 △‘올드’빈티지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이태리 프리미엄 와인 등을 해외 판매가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특히, 보다 많은 고객이 그랑크뤼 와인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보르도 그랑크뤼의 세컨드 라벨을 초특가 기획해 34품목을 마련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샤또 오브리옹 세컨 끌라랑스 드 오브리옹을 15만원(정상가 35만원·180병 한정) △몽로즈 세컨 라담드 몽로즈를 6만원(정상가 15만원, 120병 한정) △샤또 딸보 세컨 꼬네따블 딸보를 4만3000원(정상가 10만원, 600병 한정)에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행사 상품으로는 △이태리 명가 와인 피오체사레 바롤로를 5만5000원(정상가 15만원 △600병 한정) △빌라엠을 1만7000원(정상가 3만6000원) △요리오를 2만원(정상가 3만 2800원) △산타리타 메달레얄 까버네쇼비뇽을 2만원(정상가 4만원)에 선보인다.

이마트 명용진 와인 바이어는 “이번 이마트 와인장터를 통해 고가의 가격대로 인해 고객들이 부담스러워 한 올드빈티지 프리미엄급 와인을 6개월간의 사전기획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와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와인 선택의 폭을 보다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물류맨' 최원혁號 HMM, 취임 후 12조 투자…장기 선대 승부수 HMM이 '물류맨' 최원혁 사장 체제에서 대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는 벌크선, 항만 설비까지 함께 넓히고 있다.이는 컨테이너 운임 흐름에 실적이 좌우돼 온 HMM이 거점과 지선을 촘촘히 엮고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물류기업에 가까운 구조를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투자HMM은 지난 20일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새로 짓고, 2800TEU급 3척과 1700TEU급 1척 등 피더선 4척을 사들인다. 신조선 8척은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삼호가 6척(1조4397억 원), HD현대중공업이 2척(4799억 원)을 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