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총선 기간동안 서비스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투명하고 객관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마련해왔다. 공정성?정확성?독립성 원칙에 입각한 '네이버 4.13 총선 기사배열' 원칙을 공개하는 한편, 총선 기간동안 외부 기사배열 모니터링단과 전문가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했다.
선거 기간 동안 네이버는 총선 특집 페이지를 오픈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총선 정국과 후보자 정보 등을 일목요연하게 모아 제공했으며, 포털 최초로 우편으로만 받아보던 '선거 공보물'을 PC와 모바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선거 당일에는 특집 페이지를 확대해 해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지도 기반의 실시간 개표 데이터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선거 흐름을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대응했다.
이와 같은 노력들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선거일 당일에는 네이버뉴스 모바일 페이지뷰(PV)가 3억8천만으로 2012년 대선 대비 134% 상승했으며 지난 19대 총선 대비 무려 538% 증가한 사상 최대 트래픽을 기록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