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펀드평가는 기금의 여유자금에 대해 향후 4년간 운용성과 정보의 통합 제공과 지원 및 자산운용 관련 컨설팅을 수행한다.
고용·산재보험기금은 여유자산 운용의 전문성·효율성·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 7월 1일부터 전담 자산운용기관 체제를 도입했다. 자산운용 등 업무를 지원하는 운영지원기관으로 일반사무관리회사, 신탁업자, 집합투자기구평가회사를 두고 있다.
한국펀드평가는 2015년 국민연금과 주택도시기금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펀드평가는 국내 연기금 50% 이상을 평가하고 있다. 고용·산재보험기금을 포함해 위탁평가 자산 약 140조원을 평가하고 있는 국내 연기금 성과평가 1위 업체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