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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CJ헬로비전 수익성 경영 기조 확인"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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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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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미래에셋대우증권은 CJ헬로비전에 대해 1·4분기 실적에서 향후 수익성 기조의 경영 방향성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문지현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 추세"라면서도 "순이익은 42% 개선됐다"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SK브로드밴드와 합병 인가 확정 발표 전에는 성장성보다 수익성 위주로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은 정부의 인허가 심사 절차에서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문 연구원은 "최종 승인 여부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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