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마트 피코크, 전통시장 스타상품과 콜라보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5-08 18:40

전통시장 우수상품박람회 1호 안동찜닭… ‘피코크’ 품목 선정

이마트 피코크, 전통시장 스타상품과 콜라보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재래시장과 협업을 통해 이마트의 상생형 피코크가 탄생했다.

지난해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에서 1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슈퍼스타로 선정된 전통시장 우수상품이 이마트의 자체 식품 브랜드인 피코크로 출시된다.

이마트는 8일 “경상북도 안동 구시장의 스타 상품인 ‘안동인 안동 찜닭’을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를 통해 개발한 첫 번째 피코크 간편가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4월 코엑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를 열어 전국 각지의 70개 전통시장에서 출품한 100개의 우수상품을 식품업계에 선보였다.

이후 신세계그룹은 이마트, 백화점 등 그룹 내 식품 바이어, 학계와 요식업계 전문가들로 패널을 구성해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100개의 대표 상품 중 27개 스타 상품을 선정하여 전국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에서 맛집 행사를 진행했다.

신세계그룹은 15년 6월부터 12월까지 이마트 12개점과 신세계백화점 4곳에서 총 16회의 맛집 행사를 진행하여 14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고, 27개 스타 상품의 실제 소비자 반응과 장단점을 분석할 수 있었다.

이마트는 이중 맛과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상품 2종을 간편가정식 개발 대상 품목으로 선정, 1년 간 연구개발 끝에 이번에 ‘피코크 안동인 안동 찜닭’을 출시했다.

하반기에는 마산 오동동 시장의 ‘할매 아구포’를 피코크로 선보일 예정이다.

피코크 안동인 안동 찜닭(15,800원/1,013g)은 식당 주인이 20년 간 심마니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인삼, 황기 등 9가지 한약재로 맛을 낸 ‘특제 간장소스’를 사용해 감칠 맛이 좋고 유황을 먹여 키운 닭을 재료로 만들어 육질이 쫄깃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마트는 이번에 전통시장과 함께 개발한 ‘피코크 안동 찜닭’을 이마트몰은 물론, 신세계백화점, 위드미, 에브리데이, 면세점 등 그룹 내 모든 유통채널을 동원해 판로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렇게 개발된 피코크 상품은 향후, MBC아메리카, 알리바바 티몰 등 이마트가 거래하는 해외 유통 채널에도 적극 소개해 전통시장의 유명 맛집을 해외에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수완 이마트 CSR담당은 “지난해 첫 번째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를 통해 국내 전통시장의 숨어 있는 스타상품을 발굴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큰 규모로 제2회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를 개최해 국내 전통시장의 더 많은 상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세계적인 상품으로 육성할 수 있는 스타 상품 발굴에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