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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국고채 금리 하락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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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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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국고채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한국판 양적완화 가능성으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4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bp 하락한 1.434%, 5년물은 1.9bp 떨어진 1.534%에 고시됐다. 10년물은 2.2bp 하락한 1.773%에 장을 마쳤고, 20년물은 1.9p 내린 1.871%를 기록했다. 국고 30년물은 1.7bp 하락한 1.900%였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1bp 내린 1.484%를 보였다. 1년물은 1.3bp 내린 1.462%, 2년물은 1.2bp 하락한 1.437%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 3년)은 1.4bp 하락한 1.895%에, 회사채 'BBB-' 등급(무보증 3년)은 1.3bp 내린 7.915%에 마감됐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 전일 대비 변동 없이 1.61%, 1.68%를 기록했다.

3년물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보다 5틱 오른 110.4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7861계약 사들인 반면에 금융투자는 7813계약 팔아치웠다. 거래량은 6만78계약이었다.

10년물(LKTB)은 27틱 오른 129.6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4282계약 순매수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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