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보는 지난 2012년 정안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KB스타드림봉사단 40여 명은 정안마을의 주작물인 고구마 모종 심기, 독거어르신 가정 도배봉사, 마을 담벼락 페인트칠 등을 도왔다.
KB손보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올 가을 수확시기에도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확된 고구마는 ‘KB착한장터’에서 판매한다.
한편 KB손보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이달 내내 전사적 나눔 캠페인인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한다. 전국 201개 KB스타드림봉사단의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KB희망바자회’,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 척추측만증 환아 수술 지원 등 나눔 행사를 펼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