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나화장품 임직원들이 가파마을 주민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코리아나화장품 제공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청양천 자연정화 운동에 코리아나 임직원은 마을 주민과 충남 청양군 청양천 일대를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어 이들은 체육활동을 통하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화장품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가파마을에 9년째 방문해 자연정화 운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소걱으로 확대해 아름다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2004년 가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