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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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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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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으로 자금이 순유출됐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76억원이 빠져나갔다.

441억원이 새로 유입됐고 1117억원이 펀드 환매로 유출됐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1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도 5530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11조3366억원, 순자산액은 112조597억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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