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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BOJ 실망감에 금리 강보합 마감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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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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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국고채 금리가 강보합권으로 마감했다. 일본중앙은행(BOJ)의 통화정책이 완화할 것이란 기대가 있었으나 기존의 정책을 유지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28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6bp 하락한 1.450%에, 10년물은 1.0bp 내린 1.801%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고 20년물은 0.7bp 하락한 1.893%, 국고 30년물은 0.7bp 낮아진 1.915%를 보였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 보다 0.3bp 하락한 1.499%를 나타냈다. 1년물은 0.5bp 떨어진 1.483%, 2년물은 0.4bp 내린 1.465%로 장을 마쳤다.

회사채 'AA-'(무보증 3년)등급은 0.9bp 하락한 1.914%에, 회사채 'BBB-'(무보증 3년) 등급은 0.6bp 떨어진 7.927%에 마감됐다.

CD 91일물은 전일 대비 변동없이 1.61%, CP 91일물은 1.0bp 내린 1.68%에 고시됐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상승한 110.35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4643계약 사들였지만, 금융투자가 2367계약 팔아치웠다. 거래량은 13만1048계약을 기록했다.

10년물(LKTB)는 9틱 오른 129.28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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