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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자본확충 차원 700억 유상증자

박경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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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8 11:53 최종수정 : 2016-04-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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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자본확충 차원 700억 유상증자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메리츠화재가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지급여력비율(RBC) 제도 개정과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의 선제 대응 차원에서다.

메리츠화재는 신주 발행액 1만6000원을 할인율 0%로 시가발행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37만 5000주로, 메리츠화재의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가 이를 사들인다. 금융지주는 지난 2014년 10월 메리츠화재의 60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다.

메리츠화재는 RBC 지난 3월 기준 207.7%로 업계 순위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영업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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