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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FOMC 관망세로 채권시장 혼조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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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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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국고채 금리가 보합권 내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따른 관망세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7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4bp(1bp=0.01%포인트) 오른 1.456%에, 10년물은 0.5bp 감소한 1.811%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권 5년물 금리는 0.5bp 하락한 1.559%에 거래됐다. 국고채권 10년물 금리도 0.5bp 내려 1.811%를 기록했다.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0.7bp, 0.3bp 하락해 1.900%, 1.922%로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대비 변동없이 1.502%를 보였다. 1년물은 0.2bp 하락한 1.488%, 2년물은 0.2bp 상승한 1.469%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무보증3년)은 0.1bp 하락한 1.923%에, 회사채 BBB-등급(무보증3년)은 0.1bp 상승한 7.933%에 마감됐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변동없이 110.33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4687계약을 순매수했으나, 증권사가 4688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물(LKTB)은 1틱 하락한 129.19에 장을 마쳤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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