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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스프링 유러피언리더스, 3개월 수익률 5.84%로 1위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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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20 09:57 최종수정 : 2016-04-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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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이스트스프링 유러피언리더스 펀드가 업계 유럽 주식형 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유럽의 선도기업에 투자하는 이스트스프링 유러피언리더스 펀드의 3개월 수익률이 5.84%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이스트스프링 유러피언리더스 펀드(클래스 A)는 업계 유럽주식형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인 5.84%를 시현했다. 유형 평균 수익률 1.87%보다 3.97%p 높은 성과다.

이스트스프링 유러피언리더스 펀드는 유럽지역의 기업 가운데 지속적인 성장성 및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보유한 업계 선도기업에 투자한다. 특히, 시장에서 기업의 중장기적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종목을 발굴해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특히, 이스트스프링 유러피언리더스 펀드는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로도 출시되어 매매 및 평가 손익, 환차익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투자전용 펀드는 의무가입기간, 비과세 한도 없이 3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 마케팅본부장은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는 10년간 비과세 혜택이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변동성이 적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유럽, 선진국이 유망해 보인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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