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빌리
빌리는 지난 18일 자사 투자자 1628명을 분석한 결과, 누적투자액 89억360만원(올해 1분기 마감 기준) 중 80%에 해당하는 71억3473만원을 상위투자자 18%(216명)가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상위 20% 투자자는 1000만원 이상 고액 투자를 선호하며 1412건의 투자를 완료했다. 상위 20% 투자자 1인 최대 누적투자액은 8억1300만원이며, 건 당 최대 투자금은 3억3000만원으로 분석됐다.
하위 80% 투자자는 977명으로 1000만원 미만 금액을 투자하는 경향을 보였고 3081건의 투자를 완료했다. 1인 최대 누적투자액은 970만원이며, 건 당 최대 투자금은 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