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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금통위 하루 앞두고 경계태세…약세 마감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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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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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시장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약세로 마감했다.

18일 서울채권 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3bp(1bp=0.01%포인트) 오른 1.507%에 장을 마감했다. 5년물은 0.6bp 상승한 1.606%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5bp 상승한 1.845%에 고시됐고, 20년물은 0.5bp 오른 1.918%를 보였다. 국고 30년물은 0.2bp 상승한 1.943%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2bp 오른 1.520%를 나타냈다. 1년물도 0.8bp 상승한 1.521%, 2년물은 0.9bp 상승한 1.508%를 나타냈다.

회사채(무보증3년) 'AA-'등급은 1.0bp 오른 1.975%에, 회사채(무보증3년) 'BBB-'등급은 1.4bp 상승한 7.973%에 마감됐다.

국채선물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보다 7틱 내린 110.12에 거래됐다. 은행권이 1526계약을 매수했지만, 증권사가 1857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의 경우 10틱 하락한 128.71를 보였다. 외국인이 1357계약을 사들였고, 증권사가 1269계약을 매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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