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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2200억 송도연료전지 우선협상 대상 선정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4-18 08:44 최종수정 : 2016-04-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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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2200억 송도연료전지 우선협상 대상 선정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두산건설이 송도연료전지 발전사업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

두산건설은 한국수력원자력, 삼천리, 인천종합에너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송도 연료전지 발전사업 EPC사업자 모집공모 평가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송도 연료전지 발전소는 2018년부터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연간 30만 MWh의 전력과 11만 Gcal의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두산건설이 제안한 송도 연료전지 발전 사업의 시설규모는 39.6MW급이며 금액은 약 2200억원이다.

다수의 SOC 민자사업 추진 역량을 기반으로 연료전지 민간발전사업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두산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 ‘한국가스공사와 도서지역 연료전지 발전사업 관련 MOU 체결’ 등 연료전지 사업분야 진출과 수주를 위해 노력해 왔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정부는 총 발전량 중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PS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원의 하나인 연료전지 사업은 정부 RPS 정책에 따라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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