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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상장사 내달 2억1400만주 보호예수 해제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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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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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중 유가증권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내역(제공=한국예탁결제원)

2016년 4월중 유가증권시장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내역(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달 28개 상장사의 주식 2억1400만주가 의무보호 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혔다.

의무보호 예수는 투자자 보호 등을 위해 대주주 등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제한한 조치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1개사 5200만주, 코스닥시장 17개사 1억6100만주다.

4월 의무 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이달 의무보호 예수 해제물량(8천300만주)보다 157.9% 증가한 것이며 작년 동기(5500만주)에 비해 289.2%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는 2일 LIG넥스원 주식 1020만1941주(46.4%)를 시작으로 세하, 형지엘리트, KGP, STX중공업, STX엔진, 씨아이테크, 하나금융지주 등의 주식이 보호예수 해제를 맞는다.

코스닥시장에서 보호예수 해제 종목은 룽투코리아, 신후, 큐브엔터테인먼트, 에치디프로, 엑시콘, 아이팩토리,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 등이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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