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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가입 때 노후소득 평생 그대로

박경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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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21 00:41

‘무배당 평생소득 변액 연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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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가입 때 노후소득 평생 그대로
[한국금융신문] 푸르덴셜생명은 가입 즉시 고객이 받을 평생 노후소득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일시납 연금연금보험을 판매 중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이달 초 은퇴준비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은퇴 레드존’ 고객을 위해 가입 즉시 평생 변하지 않는 금액을 보증하는 ‘무배당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은퇴 레드존이란 은퇴 전 10년부터 은퇴 후 5년을 말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 사장은 “미국 푸르덴셜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으로 이미 소비자의 수요를 검증 받았다”면서 “은퇴준비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은퇴 레드존’ 고객에게 가입 즉시 평생 소득을 보장해준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일시납 변액연금보험으로 금리와 투자 수익률에 상관없이 가입 당시 확정된 금액을 평생 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 하락 시 지급액이 감소하는 금리 연동형 상품에 비해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확보할 수 있다.

또 노후소득을 인출해 계약자 적립금이 ‘0’이 된 경우에도 살아있는 동안 가입하면 확정된 노후소득을 지급하므로 오래 살수록 유리하다. 노후소득은 즉시 또는 거치 인출이 가능하며 지급률은 가입연령에 따라 최저 3%에서 최고 4.6%이다. 거치할 경우 노후소득보증금액은 연복리 5%로 증가한다.

예를 들어 55세 여성이 1억원을 납입하면 즉시 인출할 시 연간 361만원을, 15년 거치 시에는 연간 748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남녀 동일한 지급률을 적용한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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