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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글로벌 증시 불안에 코스피 1870선 무너져

김지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2-11 11:11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설 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 불안으로 코스피가 1860선까지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5% 하락한 1872.68로 급락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8.37포인트(2.52%) 하락한 1869.42를 기록하고 있다. 연휴 기간 일본증시의 폭락, 30달러를 하회한 국제유가 등 대외적인 악재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설상가상으로 북한 리스크가 더해지면서 코스피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553억, 기관이 181억 ‘팔자’ 중이고 개인 홀로 347억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를 기록하며 전체 961억 가량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 업종이 4.09% 큰 폭의 하락세다. 제약품(-2.30%), 건설업(-2.96%), 석유가스(-5.99%) 등도 하락했다. 전기가스업은 0.32%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한국전력이 0.76%올라 5만27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3.01%내린 1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AVER가 5.01%, SK가 4.87% 내린 가격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대비 19.61(2.88%) 하락한 661.70을 나타내고 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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