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입직원들은 종이박스 포장하기, 가구 조립하기 등 장애인들의 직업체험 훈련을 도왔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농협손보 신규직원 봉사활동은 지난 2012년 출범 후부터 직원 입문교육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직원들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매월 2회씩 친환경물품 만들기 양성 프로그램으로 서대문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의 심리안정 및 재활을 돕고 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