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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론칭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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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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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론칭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19일(현지시각) '2016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서 빌트인(Built-in)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론칭쇼를 펼쳤다.

21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6 KBIS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로 LG전자는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브랜드를 야심찬 공개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시장 중앙에 총 600제곱미터(약 182평)의 공간을 마련한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주목을 받았다.

로 보스워스와 준 앰브로스, 도날드 로버트슨 등 유명 주방 디자이너들이 심혈을 기울인 네가지 컨셉의 주방 공간을 연출해 호평을 받았다. 준 앰브로스 디자이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놀라운 혁신이다. 누구나 마스터 셰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냉장고, 오븐, 쿡탑,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등이 붙박이로 구성된 빌트인 가전 풀패키지로, 주방 공간을 개성적이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모든 제품은 무선랜(Wi-Fi)을 기본 탑재해 스마트홈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씽큐'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원하는 홈 게이트웨이와 가전제품 상태뿐만 아니라 일정, 날씨 등의 정보를 3.5인치 화면과 음성으로 제공하는 알림 센터, 음악을 들려주는 프리미엄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nQTM Hub)’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냉장고의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비롯. 오븐 안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단시간 내 깔끔하게 닦아내는 '이지 클린(Easy Clean)', 제품 뒷면에서 나오는 고출력의 열을 팬을 이용해 오븐 내부에 최적으로 순환시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할 수 있는 '프로베이크 컨벡션(ProBake Convection', 식기세척기의 '터보 스팀(Turbo Steam)', '인버터 다이렉트 드라이브' 등 LG만의 차별화된 기술들을 대거 적용했다.

이날 론칭쇼엔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 조성진닫기조성진기사 모아보기 사장을 비롯,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 미주 법인장, 데이빗 밴더왈 미주법인 마케팅 부사장, 존 테일러 홍보부사장, 가전패키지 사업부장 송승걸 전무 등 LG전자 관계자와 300여명이 함께 했다.

LG전자는 행사기간중 마커스 사뮈엘슨 등 유명 셰프들의 쿠킹 쇼를 비롯해 무선랜의 스마트 기능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표현한 페인팅 작품을 전시하는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공식데뷔하기까지 꼬박 3년의 시간이 걸렸다"면서 "역량을 집중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장에서 글로벌 톱 기업들과 정면 승부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LG전자는 제품 설치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특별하게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인 'SIGNATURE AT YOUR SERVICE'를 제공하고 업계에서는 가장 긴 3년 간의 무상 보증 프로그램, 24시간 전용 콜센터 등도 운영한다.

베스트바이의 프리미엄 유통채널인 '퍼시픽 세일즈'를 통해 부유층이 많은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사업을 전개하며, 유통채널과 지역을 선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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